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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8. 26 Mixtape 돈 벌 준 비
2013. 12. 30 Mixtape 돈 벌 시 간
2014. 06. 10 디지털싱글 Gangster
2014. 10. 21 Mixtape 별 될 준 비
2015. 11. 03 Mixtape I N C O M P L E T E
2016. 02. 01 Mixtape M O T O W N
2016. 03. 18 Mixtape M O T O W N
2016. 04. 22 디지털싱글 담배
2016. 07. 21 EP 돈 벌 시간 2
2016. 12. 15 EP 돈 벌 시간 3
2017. 05. 24 Mixtape 돈 번 순간
2018. 06. 11 Mixtape 닿는 순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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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창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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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지역: 서울 / 공연시간: 20분 / 편성인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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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대한민국의 래퍼.

덕소고등학교 졸업생으로서 플레임이라는 밴드부의 피아노 세션 이었다. 과거에는 LUPE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이 있다. 대남협에서 크루 활동을 한 적이있다.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 Illionaire의 피아노 세션으로도 유명하다. 더 콰이엇, Dok2가 주목하고 있는 랩퍼라고 밝힌 바 있으며, 더 콰이엇의 Q Train 2에서 피처링으로 참여, DOK2 MY LOVE PIANO 버전에 참여하는 등.

최근에 공개된 'M O T O W N'을 포함해 믹스테잎 6개를 내고 2014년 싱글 'Gangster' 발매, 아티스트들의 곡에 피쳐링 참여하며 아직도 활동중이다. 2016년 3월 첫 EP, 돈 벌 시간 2를 냈다.

2013년 믹스테잎 돈벌시간1을 냈을 당시 SNS 트위터에 딥플로우, 제리케이, 오케이션 등이 돈벌시간1 수록곡 소문내와 DOPEMAN을 듣고 샤라웃을 해 인지도를 얻었지만 다음해 2014년 쇼미더머니3에 참가해 1차 예선에서 탈락한 적이 있다.

다만 힙플라디오에서 현재는 허세를 부리며 자만하던 시절을 반성하며 산이에게 리스펙을 보였고 쇼미더머니 3 시절보다 나아진 실력을 보여주며 Motown 공개 이후 던밀스, 씨잼, 딥플로우 등 타 래퍼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

2016년 10월 1일 토요일 김효은에 이어 일리네어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 뮤직의 2번째 멤버로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도끼와 더 콰이엇이 2017년 9월 29일 인스타그램 생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처음에 노래는 잘하지만 새벽 3~4시에 술 먹고 하는 것 같은 창모의 트위터(...) 때문에 꺼려했다고 한다. 자신들의 색깔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지만 그 후 더 콰이엇과 만나서 대화한 후 창모는 바로 더 콰이엇에게 '형 트위터 없앴어요'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 뒤 돈 벌 시간 2 EP의 수록곡인 마에스트로와 아름다워가 뒤늦게 대박을 터뜨리며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두 곡 모두 2017년 멜론 연간차트에 각각 55위, 66위로 입성했다. 특히 마에스트로의 경우 연간차트 100위 이내의 유일한 19금 곡이다.

2016년 12월 돈 벌 시간 3 EP가 발매되었다. 동시에 돈 벌 시간 2의 피지컬 앨범도 발매되었다.

2017년에 Groovy Room이 프로듀싱하고 효린과 콜라보한 곡인 BLUE MOON가 발매되었다.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의 레이블 답게 차를 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마에스트로, 내꺼 곡에는 마세라티를 넣었고 Ambition 곡에는 역시 마세라티,벤츠,캐딜락,벤틀리,롤스로이스가 나온다. 그리고 차는 정작 여기 없는 포르쉐를 뽑았다.

창모 랩 가사에 80% 이상은 모두 '덕소'와 '돈 벌어' 라는 말이 들어간다. 심지어 비틀어 벌스에서는 덕소 - 잠실 구간을 운영하는 버스까지 언급한다. 만원권과 오만원권을 나타내는 세종, 사임이란 은어도 꽤나 쓰는 편. 이 때문에 랩 작사에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다. 워낙 같은 단어나 구절을 이곳 저곳에서 과하게 돌려쓰다 보니 작사 스펙트럼이 프로듀싱이나 랩 실력에 비해 다소 아쉽다는 평이 중론. 물론 '아름다워'같은 곡에서는 위에 언급된 단어들을 전혀 쓰지 않고도 수준급의 작사를 한 적도 있으니 작사 실력 자체가 낮다는 것은 아니고 차차 커리어가 진행되고 아티스트로서 더 성장해 가면서 지켜볼 일이다.덕소에서 표창장이라도 줘야할듯. 덕소곱창

초창기엔 스윙스와 톤이 비슷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지금은 두꺼우면서도 강렬한 음색으로 대한민국 힙합의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랩스킬에 있어서도 데뷔 초창기에는 오토튠이나 멜로디컬한 싱잉랩 위주의 히트곡들로 인해 타당한 이유없이 저평가 받았던 경우가 있었는데 현재는 이러한 오해는 완전히 사라지고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스킬풀한 래퍼로 인정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Pass the Rhyme', 'Selfmade Orange' 같은 트랙에서 뛰어난 랩스킬로 유명한 수퍼비와 함께 현란하고 빠르게 벌스를 내뱉는 것을 들을 수 있으며 피쳐링만 했다하면 곡 주인을 수시로 뺏어버리는 빈지노와 함께 한 '아이야'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벌스3에서는 더 돋보이는 랩 실력을 선보였다. 프로듀싱과 세션까지 가능한 음악적 재능을 제외하고 순전히 랩만 보더라도 발성이 워낙 좋고 굵직하고 남자다운 음색에 더불어 신선한 라임 배치와 넓은 비트 이해도, 타고났다고 볼 수 있는 상당한 랩 피지컬이 어우러진 실력파 래퍼라고 볼 수 있다.

더 콰이엇과 함께 SHOW ME THE MONEY 777 프로듀서로 출연하였다. SHOW ME THE MONEY 777의 최연소 프로듀서이다(만 24세). 그 다음으로는 만 27세인 기리보이가 2위이다.

사용하는 DAW는 로직 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