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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쇼-
오늘도 변함없이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던 깡샘은 우연히 발견한 요술램프에서 풍선이 나오고 마법에 걸린 풍선을 불게 된다.
순간 번개가 치며 몸에 전율을 느낀 깡샘은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빗자루를 코 위에 올려도 떨어지지 않는 묘기를 부리며 어린이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면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낸다.
하트꽃, 장미꽃, 물고기, 문어, 말, 강아지, 타조 가 바닷속과 푸른 초원을 연상하게 만들고 관객을 무대로 모셔서 공연을 만들어가는 아빠의 프러포즈 시간도 준비된다.
슈퍼마리오, 졸라맨, 미키마우스, 미니언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어린이보다 큰 사이즈의 알라딘의 지니가 만들어지며 엔딩

버블쇼-
비눗방울을 이용한 공연이 펼쳐지는데 삐에로 복장의 공연자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핸드버블을 시작으로 로프, 링, 아크릴, 스트롱, 스모그, 화이어, 빅링, 레인보우, 도넛, 스파이럴, 화산, 블록, 별, 하트 버블에 이어 비눗방울 안에 사람 가두기까지 100여 가지의 버블 액트를 펼쳐 보인다.
캐럴과 함께 눈처럼 하얀 비눗방울이 오색빛깔 레이져와 함께 객석을 채우며 온가족이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느끼며 엔딩